우리 에듀케이션을 처음 알게 된 때가 2015년이니 벌써 8년이 지나가네요.

인터넷 검색을 하다 우리에듀케이션을 알게 되었고, 코엑스 유학 박람회에서 우리에듀케이션 부스를 방문해 상담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오래 전이긴 하지만 박람회 책자를 여러 개 받아왔는데 우리에듀케이션 책자가 가장 알차고, 전문적이었던 것 같아요.

그 당시에는 직원 분들의 사진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게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에듀케이션을 통해 2016년에 유현규매니져님을 통해 캐나다 런던 펜쇼컬리지에 어학 코스 등록했었고, 어학연수를 받은 뒤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아직도 저의 gmail 계정에 유현규님과 주고 받았던 메일이 그대로 있네요.

그 사이 저희 신랑 open work permit 비자 신청도 우리에듀케이션을통해 했었어요. 비자 잘 받았습니다.

몇 년간의 한국생활 후 아이가 이제 커서 제가 학교를 다니거나 혼자 할 수 있는 나이인 8학년이 되어 다시 캐나다 토론토 미드타운에 왔습니다.

캐나다 오기 전 서상준 원장님과 여러 번 상담을 하였고, 형식적인 상담이 아닌 솔직하고 현실적인 상담을 해주셔서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이주연 매니져님도 서류 작업을 잘 해주시고, 문의를 드리거나 했을 때 빠르게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2023년 7월 캐나다에 들어와, Danny 원장님을 만나고, 캐나다에서 필요한 여러가지 사항들을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기본적인 물품 구하기는 저희 가족이 여러 번 해외 생활을 해봤기 때문에 할 수 있었고, 제일 필요한 은행 계좌 개설하는 것을 한국인 담당자 분을

소개해주시어, 시행착오 없이 너무 편하고 빠르게 계좌도 개설하고, Debit카드도 만들었습니다.

현지 대중교통, 필수품 구입하기, 도서관 카드 만들기, 아플 때, 현지 보험 등 기타 궁금한 여러가지 사항들에 대해 최선을 다 해 대답해주셨습니다.

그리고 9월 아이가 학교에 등교를 하니 여러가지 문제나 교육청에 문의할 일이 많은데 여기서 현지 유학원의 중요성이 정말 크게 느껴졌고,

유학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굉장히 든든하게 느껴졌어요. 해외에 살면서 아무나 인연을 맺기도 힘들고, 물어보기도 힘든데

항상 질문하거나 부탁 드릴 때 Danny 원장님이 아빠이기도 하셔서 그런가 정말 최선을 다해 도와주시고, 답변 주셨습니다.

만약에 유학원이 너무 많아 고민이시라면 블로그의 마케팅 홍보 후기가 아닌 내돈 내산의 찐 후기를 읽으시고, 꼭 우리에듀케이션에서 수속하시길 바랍니다.

과거 유학원도 몇 번 다녀봤고, 일해 본 적도 있는데 우리에듀케이션 직원분들은 진짜 다 좋으신 분들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