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셀핍 시험 도입

2022년부터 한국에서도 셀핍 시험이 가능하다.

캐나다 영주권을 위한 대표적인 공인영어시험으로는 아이엘츠(IELTS)와 셀핍(CELPIP)이 있다.
한국에서 손쉽게 응시가 가능한 아이엘츠에 비해 셀핍은 캐나다에서만 응시가 가능하여, 그동안 캐나다에서 셀핍을 준비하다가 한국으로 돌아가는 경우 아이엘츠 시험을 다시 준비해야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한국에서도 셀핍 시험이 가능하다.

셀핍(CELPIP)은 캐나다 및 일부 국가에서만 시행되던 영어능력평가 도구로,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의 자회사인 Paragon Testing Enterprises가 관리하는 시험이다.
영국식 색깔이 짙은 아이엘츠 시험에 비해 북미식 표준영어를 사용하는 셀핍은 상대적으로 한국인에게 더 친숙한 장점이 있다.

셀핍 시험센터는 현재 서울에서만 운영 중이며, 시험일정은 한 달에 한 번씩 진행되고 있다.
모든 시험이 컴퓨터로 진행되고 아이엘츠보다 비교적 난이도가 낮기 때문에 캐나다영주권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셀핍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https://www.celpip.ca/country/republic-of-korea/

/demo-consultation/
https://www.youtube.com/channel/UChk70-92qq4b7c4Sl98zbIw
https://www.instagram.com/wooriedu/
https://www.facebook.com/woori.c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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