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날짜는 다가오는데 캐나다안에서 시작했던 비자 진행이 너무 늦어져서 몸은 몸대로 멘탈은 멘탈대로 다 상하고 있었는데

그때 만난 소피아팀장님!!

처음부터 소피아팀장님과 진행한게 아니라서 사실 처음에는 조금 불안하고 걱정되는 마음도 없는건 아니었지만,

비자에 필요한 서류 진행하면서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신경써주셔서 점점 마음 놓을 수 있었어요!

학기가 시작하기 전에 캐나다로 돌아가야 했고, 미리 사둔 비행기표때문에 너무 오래 걸리면 어쩌나 조마조마 했는데,

캐나다에서 먼저 들어간, 무려 3개월이상 무소식이었던 비자가

소피아 팀장님과 진행하고는

중간에 주말이 들어 있었는데도 5일만에 비자가 짠!! 하고 나와줘서 너무너무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ㅠㅠ

너무 신기해서 승인레터를 몇번이나 읽었는지 몰라요..ㅋㅋㅋㅋㅋㅋ

어렵게 받은 비자인만큼, 캐나다에서 유학생활 성실하게 잘 해야겠어요:)

다시한번 감사해요!!!

더불어 캐나다에서 애써주신 캘거리지사 제니퍼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