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언니~

작성자
kkul
작성일
2016-02-14 16:42
조회
10
저번에 이어 이번에도 정말 무리없이 편하게 도착했어요!

제가 혼자하려고 했으면 이때 도착 못했을거예요ㅠ

출국당일 일주일 전부터 가기싫다고 매일 찡찡거렸는데 막상 공항에 도착해서

수하물 다 보내고 나니 체념을 한건지ㅋㅋㅋ 그냥 홀가분 하더라구요.

이번 출국때는 눈물 한방울 없이 잘 왔습니다ㅎㅎ 벤쿠버에서 경유하느라 비자받고 여섯시간을 공항에서

대기했는데 그것도 다 재밌는 추억이었어요~~ 정말 캐나다국내선에 한국인 한명도 못봤어요.. 이 동네,학교도 마찬가지...;

아참 언니!! 저 비자부자예요 한학기 등록하고 무려 13개월을 받은거있져..허허;;

공항에서 꽃다발까지 받았어요~~ 학교에서 한분, 홈스테이가족 (홈맘1, 조카) 두명이 나와서 기다리구 있더라구요~~

물가도 저렴하고 같이 살고있는 강아지두마리는 맨날 절 졸졸 따라다니고(엄청못생겼는데 너무귀여워ㅠㅠ) 고양이는 너무 늙어서 털이 슝슝빠지는데 순해여♥ 할머니도 너무 친절하세요! 덕분에 조금 막혀있던 영어가 트여서 식사할때 이야기가 끊이질 않아요ㅎㅎ

근데 이 할머니 심상치않아여.. 김치를 넘나 좋아하세요ㅋㅋㅋ 김밥도 만들어주신다하고! 내일은 직접 만드신 만두시식*_*

지금 머물고 있는곳은 날씨도 너무 좋고 정말 안추워요! 대신 여름엔 정말 덥대요ㅎㅎ

여름엔 캠핑카 타고 가족모두 함께 계곡이나 캘거리,벤프 놀러가기로 했ㅇㅓ요! 이곳에 오기전에 할머니로부터 메일을 받았었는데 딸처럼 대해주실거라구 했거든요 이게 사실이였어요ㅠ0ㅠ.. 쌀도 그 길쭉한 바람에 숭숭 날리는 쌀 아니구 우리쌀이예여ㅠㅠ!!

불안할만큼 스타트가 너무 좋네요..ㅋㅋ 학교가서도 이 운 그대로 쭈욱 잘 마치고 돌아갈게요!

내일보는 레벨테스트 잘 보길....!



빠듯했던 일정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차질없이 예정된 날짜에 맞춰서 처리해주신 성희언니 고맙습니당!!

다음엔 좀 더 수준높은 영어실력으로 찾아뵐게요...ㅎㅎㅎㅎㅎㅎㅎㅎ(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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