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남기는 지 모르고 있다가 드디어! 남기네요 ^^

약 반년 동안 너무 상담 잘 해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가 있어서 많이 고민하고 걱정했는데 항상 기운 북 돋아 주시는 말씀도 해주시고

퇴근시간에도 주말에도 염치없이 연락드려도 항상 기분 좋게 그리고 빠르게 대답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물론 지금도 캐나다에 와서도 연락 계속 해 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어학원에서 사소한 문제로 속상한 저를 위해서 그날 바로 어학원에 연락 쏘셨다는 말씀 듣고 저 감동했어요 ㅎㅎ

그리고 홈스테이도 신경써서 해주셨는지 걱정과는 다르게 무척 화목하고 밥 잘 나오고 깨끗한 집에 배정 받았어요.

너무 화목해서 조금 시끄럽지만 이건 얼마든지 대화로 풀 수 있는 거니깐요.

홀로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것이 굉장히 힘든일이기에 홈스테이는 정말 중요한거잖아요.

근데 다른 유학원 통해서 온 한국인 학생들에게 들어보니 다들 불만족 스러워 하더라구요.

이건 우리에듀의 강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몇년을 살게 될지 대학은 잘 갈 수 있을지 다른 동네로 이사도 가야하고 영어는 월등히 늘어날 수 있을지

고민, 걱정이 많지만 유진팀장님 말씀 처럼 제 인생에 다신 없을 순간이니깐 힘든것도 즐기면서 생활하렵니다!

우리 계속 연락해요~ 우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