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SC생활 장장6개월을 드디어 마쳤습니다.

6개월중에 사실 한달은 제대로 못다닌거 같아요

집이 멀리있어서 학원가는게 쉽지 않았거든요.

제 친구들도 여러군데 학원을 다니고 그래서 여러 이야기를 들어봤는데

LSC가 그나마 액티비티 활동도 많고 다양한 외국친구들과

만날수있는 기회가 많았던거 같아요.

그친구들은 아직도 연락하고있어서 가끔씩 만나고 놀러가기도 해요.

수업은 딱딱한 편이 아니고 여러 활동들을 통해서 지루하지 않게하구요

금요일마다 시험을 치는데 학원을 다니는 동안에는 금요일아침이 지옥같았지만

끝나고 나서 돌아보면 그 덕에 영어가 많이 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