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후기

LSC 6LSC 6개월 후기후기

작성자
세헤라자드
작성일
2012-06-26 11:37
조회
190
11년 10월부터 12년 4월까지 길었던(길게느껴졌던?) LSC학원 후기

안녕하세요.

벌써 5월이네요.

4월에 학원이 끝났지만 후기를 지금 올리는건 절대 디아블로 때문이 아닙니다.

LSC를 선택한 이유는 다른기업에 인수된다는 소식때문에 비추하는 분위기었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한국인들은 많이 안가겠네' 라는 생각에 덥석.. 하지만

초반에는 국비지원학생들이 많아서 한국인들이 많은 편이었습니다..ㅜ.ㅜ

* 국적비율: 11~1월 브라질반 한국반

2월~4월 정말 다양함.(한국인 3명 내외)

* ESL(1개월) > Business(1개월) > ESL(1개월) > TOEFL(3개월) 순으로 들었어요.

학원수업은 ABCD로 나뉘는데 A,B가 정규수업 C는 선택수업 D는 컨버세이션입니다.

A,B는 1시간 50분 씩이고 C와D는 1시간 10분 씩입니다.

A,B클래스 사이에는 쉬는 시간이 30분 있습니다. 점심시간은 1시간이구요.

지금 LSC는 올해 초부터 EC라는 글로벌 기업에 인수되어 리모델링도 하고 커리큘럼 등도 변동되었습니다.

기존에는 한달에 한번 레벨테스트를 봤었는데 지금은 두달에 한번 레벨테스트를 봅니다.

두달에 한번 레벨테스트를 하지만 레벨업이 무조건 한계단만 되는건 아니고 그 이상도 된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 테스트를 잘 봐야겠죠~

기존에는 티쳐 한명이 한달동안 수업을 했었는데

지금은 두명이 월수금 화목 나누어 두달동안 수업을 합니다.

ESL은 수업 내내 티쳐가 3~4명의 그룹을 만들어주고 토픽을 주고 대화를 하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LSC의 ESL'수업'을 통해서 무언가를 배우진 못한 것 같습니다. pre-intermediate부터 시작했거든요.

다국적 친구를 사귀기에는 정말 좋습니다. 클래스메이트랑 얘기하는 시간이 거의 대부분이거든요.

당연한 얘기지만 높은 반으로 올라갈 수록 높은 수준의 언어를 구사하는 친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거 아시죠? 연구를 잘하는 교수가 꼭 수업을 잘하는건 아니라는 사실..

네이티브라고 꼭 영어를 잘 가르치는건 아닙니다. 잘 할뿐입니다.

스스로 뽑아내야합니다. 하루에 거의 5만원에 육박하는 수업료를!!

많은 사람들이 '자기하기 나름'이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요

엣세이나 다이어리를 써오라 할 때 최대한 많이 써가고 스스로 공부하고 질문거리를 만들어 질문해야

'수업'료를 낸만큼 얻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몇몇 티쳐는 정말.. 대충대충입니다..

제가 들었던 수업 중 어떤 티쳐는 A,B클래스와 C클래스 수업에 똑같은 자료로 똑같은 수업을 하고

개인적인 약속때문에 다른 티쳐가 수시로 땜빵을 하는 경우도 종종있었습니다.

이런 티쳐는 피하는게 답입니다.

비즈니스

딱 토익기본반수준입니다.

그냥 ESL인데 대화주제가 비즈니스입니다.

LSC의 로우레벨 비즈니스는 캠브리지나 테솔처럼 하이클래스의 개념이 아닙니다.

영어를 말하기엔 ESL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TOEFL

LSC에서 제일 유명한 수업은 캠브리지입니다. 그래서 캠브리지를 들어보고 싶었는데

수업료가 더 비쌀뿐더러 6개월 등록할때 받았던 학원프로모션도 다 취소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토플을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학원비가 안아까웠던 수업이었습니다.

LSC의 토플수업은 반이 하나입니다. 그래서 upper intermediate부터 advanced 학생까지

다 같이 수업을 듣습니다. 12주 수업이구요

일단 티쳐가 강의노트가 있습니다. 감동입니다..

교재는 Delta's essential grammar for the iBT입니다.

월 화 수 목 각각 리딩 리스닝 스피킹 라이팅 수업이 있고 매주 금요일엔 모의토플시험을 봅니다.

반이 하나이기 때문에 레벨업 레벨다운이 없습니다.

학생들이 좀 더 학구적입니다. 꼭 토플 점수가 필요해서 듣는 사람만 있지는 않습니다.

ESL이 슈퍼보링이라서 토플클래스 신청했다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결정적으로 티쳐가 정말 좋습니다.

라이팅뿐만아니라 스피킹 녹음해서 메일로 보내면 항상 정말 세심하게 피드백해줍니다.

방학때는 클래스에 보통 14~16명인데 3~6월은 10명 안팎이라고 합니다.

마지막달은 4명이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몇명 빠지면 티처랑 독대하던 날도 있었습니다;;

국적비율은 제가 들었던 토플클래스는 첫째달을 제외하곤 동양인이 저 혼자였어요

학생이 적은건 절대 수업의 질이 떨어져서 그런게 아닙니다!

완전 강추.

C클래스

엑티브하고 재밌습니다. 대부분의 ESL친구들이 A,B보다 C가 더 재밋다고 합니다.

학원 액티비티는 있긴하지만 참여도가 낮습니다.

LSC생각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되셧길 바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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