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함이 있었던 부산 우리유학원 ^^

작성자
봉자
작성일
2011-07-23 14:38
조회
16
처음에 대학교3학년 여름방학이 끝나고 지금아니면 안될것같은 생각에..

학교앞 우리유학원을 찾아갔습니다. 영어대해서도 잘모르고 낯가림도 심한 저에게~

대니쌤,수잔쌤,정영쌤은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었어요 갈때마다 마실것도 주시고~모르는것 많이 물어봐서

죄송했는데 항상 웃음으로 답해주셔서 속으로 얼마나 감사하게 생각했는지 모르실꺼에요 ~^^ (특히 정영쌤)

그때 비슷한 시기에 출국하시는 분들과 같이 스터디도 하고 마지막날 맥주도 다같이 마시면서~

좋은시간도 보낼수 있었구요 ^^

출국전날 따뜻한 밥도 사주셔서 긴장했던 마음도 좀 풀렸던것같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감동받았던것은 출국 이후 였습니다.

전 먼저 필리핀 세부에서 3개월 공부후, 캐나다로 가기로 해서 아직 워킹 비자를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필리핀에 머물고 있을때 로렌쌤한테 전화가 와서 비자가 나왔다고 학원으로 보내준다고 해서 "아 그렇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워킹비자를 찾으러 학원 사무실에 갔을때 다른 편지 한통도 있었습니다.

다름아닌 정영쌤이 직접 써주신 친필편지! 요즘에 참 받기힘든게 자필편지인데 사소한것일지 모르지만

전 정말 감동받았고 힘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저같은 이미 출발한 유학생들에게 까지 이렇게 신경써 주시니

정말 아 그냥 출국하면 끝이아니구나! 계속 신경써주시구나 하는 든든한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

캐나다로 이동한후에도 간간히 전화로 안부물어봐주시고 잘하고있냐 는 격려까지 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타지에서 힘든생활이지만 무사히 마치고 목표한 것도 이루고 한국으로 복귀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귀국후 핑계아닌 핑계지만 바빠서 아직 못찾아뵜는데 조만간 찾아가면 반겨주실꺼죠?? ㅋㅋ

아무튼 캐나다에서 무사 복귀할때까지 항상 신경써준 정영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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