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언니 한테 맨날 이것 저것 물어보고 그러다가 이제야 몬가 이렇게 선물이라도 할수 있어 좋아요 ㅋㅋㅋ

선물이라하기에는 .....그냥 제 심정만 적는 거라서 쫌 그렇지만요 ㅜㅜ



저는 캐나다로 어학연수가 아닌 조건부 입학으로 유학을 가는 학생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한국보다는 그 나라에서 얼마나 저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지를 크게 고려했습니다.

부모님이랑 처음에는 종로며 강남이며 유명하다는 크다는 유학원을 많이 가서 상담도 받고 해보았지만

역시 제일 중요한 것은 제가 가기로 한 나라에 대해 얼마나 정확히 알고 있는지 그나라에 얼마나 단단히 뿌리를

박고 있는 지더라구요 ㅋㅋ 솔직히 외국가면 한국에서 크든 작든 상관이 없으니깐요

그런데 우리유학원에 딱 상담을 받고 보니 특히 최선숙언니가 얼마나 똑 부러지게 설명을 해주시던디 ㅋㅋㅋㅋ

아직도 솔직히 말해서 기억에 남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담 몇몇번 받으면 우리도 솔직히 전문인 다 되거든요 그래서 나중에는 상담원보다 제가 더 많은것을 알게 되고요

그런데 언닌 무엇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다고 막 재잘재잘 자랑하는 게 아니라 정확하게

아주 딱딱 정리해서 이야기 해 주셨어요 그래서 저희 부모님은 그자리에서 고고 ㅋㅋㅋㅋ



저는 준비 기간이 솔직히 ..............너무나 길~~~~~~다라다 못해 지금도 일주일 남겨둔 이 시점에도

지겨워요 ㅠㅠ 전 거의 4~5월에 결정해서 지금까지 기달려서 ,,,, ㅜㅜ

그런데도 이 긴 기간 동안에도 갑자기 생각난것도 톡으로 띡 보내도 언제나 언니가 친절하게 답해주시고

너무나도 든든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언니 몇번 만나진 안았는데 ㅋㅋㅋㅋ 정말 몬가 많이 만나서 막 수다도 떨고 그런 느낌이예용 ㅋㅋㅋ

캐나다에서 꼭 뵈요!!





신수현이 썼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