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1월에 G2 아이와 함께 아보츠포드에 정착한 아이엄마입니다.
저는 우리에듀에서 유학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받고 각종 서류를 준비한 후 Kevin 선생님께 정착서비스까지 부탁드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한국에서 준비해야 하는 것들은 한국이기에 큰 걱정이 없었고 의문점도 그때그때 잘 해결되었지만,
캐나다 정착서비스는 한국에서 캐나다의 일을 대리로 처리하는 거라 걱정이 컸습니다.

집도 여러 요건을 고려하여 계약해주셔야 하고, 중고차도 어느정도 라인업을 해야하며, 운전면허증 교체 및 은행계좌 개설, 가구 및 식기, 식자재 구입과 캐나다 및 머물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까지... 이처럼 정착서비스는 정말 중요한 일이고 안그래도 긴장한 상태에서 무언가가 틀어질때 오는 심리적 압박까지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정착서비스를 통해 만난 Kevin 선생님은 이 모든 일을 정확하게 해결해주셨고,
더러 일처리 중에 예기치 못한 상황이 생겨도 기지를 발휘하여 순식간에 해결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소통에 능하셔서 우리의 니즈를 파악하여 최선의 결정을 도와주셨어요. 인상도 푸근하시구요. 🙂

또한 저희는 2년을 계획하고 왔지만, 추후에 써머캠프나 윈터캠프를 아이만 보내도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Kevin 선생님의 판단력과 인품으로 우리 아이를 좋은 곳으로 안전하게 이끌어 주실거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정착서비스라는 서비스로 만난 인연이지만 그간의 노고와 협력으로 그 이상의 따뜻한 인연이 된 Kevin 선생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