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지난 주에 TYC를 끝내고~따끈한 후기 올려 드릴까 합니다~~ㅋㅋ

저도 학원 정할 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여기서 많이 찾아보고 했었거든요~~근데 최근 후기가 많이 없는 거 같아서요^^

우선 저는 ESL은 다른 학원에서 했었기 때문에~수업 시작하기 전에 미리가서 레벨테스트를 봤었구요~~

그리고 시작하는 날 갔더니 오리엔테이션 같은 걸 하더라구요~esl 시작하는 사람들이랑 다 같이~

근데 저처럼 미리 테스트를 본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해서 둘을 나누더니만, 갑자기 수업으로 데리고 가더군요~~ㅋㅋ

암튼 가니까 벌써 그 전부터 학원을 계속 다녔던 분들은 쭉~~앉아 있고~첫날엔 서로 친해지기 위한 여러가지 게임~뭐 그런걸 주로 했어요~~덕분에 하루만에 이름도 다 외우고 많이 친해졌죠^^

그리고 첫주는 훅~~지나갑니다~~2째주 부터는 프레젠테이션과 실습이 있기 때문에 조짜고 그런거 하구요~

엄청 바빠요~정말 한 달이 훅~~갔어요~~ 내용은 많이 어렵진 않아요~아이들 위주로 배우다보니~~

Lucy(선생님)가 정말 우리를 아이들처럼 다룬 적이 많다는..ㅋㅋㅋ

노래 엄청 많이 배워요~항상 율동 함께구요~그래서 쫌 민망하다고 해야하나 그런 적이 많아요~~ㅋㅋ

그래도 절대 부끄러워 하면 안되구요~그럼 혼나요~~ㅋㅋㅋ

전 그림을 정말 못 그리는데 그림 그리는 거 좋아하시는 분이나 소질 있으신 분들은 수업에 도움이 많이 되실 거에요~~

실습은 한 달동안 두번 나가는데 아이들이 정말정말정말 귀엽습니다~~~@^^@

뭔가 정보를 많이 드리고 싶은데 갑자기 쓰려니 잘 정리가 안되네요~ㅋㅋ

암튼 전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혹시 뭐 더 궁금하신 분은 쪽지 주시면 답변 드릴께요~~

아..참고로 이건 저희 남편 아이디...남편껄로 로긴 되있는 걸 깜박하고..^^

그럼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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