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처음 우리 에듀에서 유현규 실장님하고 상담하고 한 달 정도 지난 오늘 1월 10일 오늘  출국 세미나를 받았습니다.

한달여의 시간이었지만 저와 이번에 캐나다로 가게 되는 저의 아들 모두에겐, 남과 다른 선택을 해야 하는 부담감 때문

마치 1년, 혹은 3년 같은 시간 이었답니다.


저희 아들은 2월에 고교 졸업을 앞둔 현재 고 3이거든요.

당연히 국내진학을 목표로 공부를 해왔고, 단언컨대 캐나다 유학은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아이가 자사고에 입학한 후 예상치 못한 점수때문 사실 내신이 많이 안 좋아 수시로 원하는 대학을 가기엔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고,

오로지 정시만을 위해 공부해 왔습니다. 그러나 알다시피 정시인원을 너무 적게 뽑고, 막상 입시상황에 놓여보니 정시로 현역이 대학가기란 더 힘들더군요. 이런저런 고민을 하던 중 지인이 캐나다 컬리지를 알아보라란 말을 제게 했고, 인터넷을 뒤지고 뒤져

우리 에듀로 결정을 한 후 상담을 하게 된 것이랍니다.


일단 우리를 선택한 것도 많은 서핑을 한 후 결정을 한 것이었고, 상담 후엔 '수시로 대학을 붙더라도 가지말고 캐나다로 가기'로

아이랑 합의를 보고 우리에서 하라는 대로 진행하였습니다.  솔직히 여기서 인서울 끝자락 대학에 가면서 계속 스스로 자괴감에

빠지며 반수한다, 재수한다라 할 게 뻔하였고, 상대평가란 경쟁체제에서 살아남을 자신도, 또 그렇게 살고 싶지도 않았기에 일단 

캐나다에서 새로운 공부를 하고 싶다는 아이가 오히려 대견스러웠습니다.


우리아들을 담당해준 염혜진 매니저님은 성격은 시원시원하고 쾌활하면서 업무처리는 워낙 꼼꼼하신 분이라 우리 아들은 학생비자

허가서도 5일 안에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달안에 이 모든 것이 이루어진게 기적같기도 합니다.


캐나다 컬리지로 진학을 결정하는데 가장 큰 도움주신 유현규 실장님,

꼼꼼하게 진행을 도와주시고, 많은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신 염혜진 매니저님.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우리 아들이 컬리지도 우수하게 졸업 한 후 컬리지 후기를 쓰는 날을 상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