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교육청 개학지침 발표

현 상태 계속되면감염자 급증

17일 교육청 발표에 따르면 가을개학에 대해서 주정부 지침보다 더 신중하고, 단체모임에는 더 엄격한 제한을 둔다.

주정부 가이드라인은 급식실 식사가 허용됐지만 교육청은 이를 금지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점심은 가능하면 야외에서 하고, 급식실 사용은 수용인원 제한을 두고 허용하며 중등 학생들은 학교 밖에서 식사할 수 있다.

또한 초등학생들이 야외에서 쉬는 동안 다른 그룹은 서로 어울리는 것이 허용되지만 교육청은 학생들이 지정된 같은 그룹 안에서만 행동하도록 제한했다.

19일 온주 신규확진자는 531명, 신규사망자는 17명. (사망자 중 15명은 두 달 전 사망자)

확진자 중 백신접종자는 75명이고 나머지 456명은 접종을 안한 사람들이다.

또한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 176명 중 완전접종자는 13명에 불과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온주에선 2만6,213건의 코로나검사가 완료, 양성률은 2.4%로 1주일 전 1.85%보다 높다.

일주일 평균은 498명으로 지난주 332명에 비해 50% 가까이 증가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제3차 유행 때보다도 높은 1.24였다.

현재상태가 지속되면 코로나 환자는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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