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소식
캐나다 범죄회보서 쉬워진다
2022년 6월부터 캐나다 범죄수사경력조회서 제출 규정이 완화된다. 연방이민부는 캐나다 영주권 및 시민권을 신청할 때 제출해야하는 범죄조회서 제출규정을 ‘실효 형 포함’이 아닌 ‘외국입국 체류허가용 조회…
토론토, 비상상태 종료 선언
9일 아침 토론토시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이는 토론토 역사상 최초의 공식적인 비상사태 선언이었고, 많은 주변 자치 단체들과 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사태 선언에 따른 것“이라며…
사전 코로나 검사 불필요
Doug Ford 총리는 이 날 성명을 통해 “온타리오주가 오미크론 파동에서 얼마나 잘 해냈는지,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우리가 얼마나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보여주는 신호”라고 밝혔다.
온타리오, 3월 백신 여권 해제
온타리오주가 3월 초부터 예방접종 요구사항 증명을 해제할 예정이다. 14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Doug Ford 총리는 해당 결정이 주 보건 최고 의료 책임자의 권고에 따라 내려졌다고 전했다.
캐나다 이민 선호도 증가
캐나다 이민에 대한 세계적 관심은 여전하다. 전세계의 1만 3천명 이상의 예비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93%가 팬데믹이 캐나다이민계획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거나 오히려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만들었다고 대답했다.
한국, 셀핍 시험 도입
캐나다 영주권을 위한 대표적인 공인영어시험으로는 아이엘츠와 셀핍이 있다. 한국에서 손쉽게 응시가 가능한 아이엘츠에 비해 셀핍은 캐나다에서만 응시가 가능했었다.
자가 격리기간 변경
캐나다의 각 주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의 자가격리 기간을 10일에서 5일로 단축하는 새 지침을 잇달아 도입하고 있다고 CBC방송 등이 31일(현지시간) 전했다.
AIPP 정식 프로그램 된다
지난 2017년부터 시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던 AIPP가 파일럿 딱지를 떼고 AIP로 2022년 1월 정식 출범한다.캐나다 이민국에 따르면, 지난 5년간 AIPP를 통해 1만명이상의 신규 이민자들이 성공적으로 아틀란틱 지역에 유치되었다.
PGWP 인정기간 연장
캐나다 연방정부가 코로나 사태로 학업과 이민에 차질이 생긴 유학생들을 위해 취업비자(PGWP)규정을 완화했다. 연방이민부는 최근 캐나다 외 국가에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도 취업비자인 PGWP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수능점수로 입학가능
보통 미국대학에 입학하려면 미국내 공인된 입학시험인 SAT나 ACT를 봐야하지만 최근 해외 유수의 대학들이 우리나라 수능의 문제수준과 공신력을 인정하여 해당 시험없이 수능점수만으로 입학이 가능하게 되었다.